+ 평화
9월 20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에
저희 수도회에 소중한 선물이 왔습니다.
두둥~!
바로...
대전 교구 궁동 성당 채시은 베로니카 자매님의 입회식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매의 입회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환영식에서 빠질 수 없죠~!
케잌 커팅식 ^_________^
아버지의 소중한 한 말씀... 아버지의 사랑에 모두 감동받았어요.
'하느님의 은혜'라는 뜻의 '시은' 자매를
이제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봉헌하셨습니다.
대전교구 성소국장 정우석 신부님도 오셔서
입회식을 더욱 빛내주셨습니다.
자매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수녀님들의 축가
이제 초를 봉헌하면서 입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족과의 기념 사진도 찍고
친구와 셀카도 찍고
이 기쁘고 복된 날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신
가족, 친지, 본당 공동체, 성서모임, 친구들과 찰칵~!
이제 하느님 안에서 맺어진 새로운 가족을 소개합니다!!!
마리아 크리스티나 수녀님과 가브리엘라 자매님
왠지 오래전부터 함께 살아온 가족처럼 친숙해 보이죠?^^
스승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제자수녀의 성소를 키우고 사랑하며
주님께서 마련하신 길을 잘 걸어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우리에게 주님의 제자가 되도록 부르신
성소는 언제나 나누어야 하는 새로운 선물입니다.”
(생명의 규칙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