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김 마리아 요셉피나 수녀님께서 향년 79세(수도생활 50년)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상 본향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밤 12시 12분에 선종하셔서 공동체는 미사 후 함께 수녀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바오로 가족이 오셔서 수녀님의 마지막 길을 사랑으로 함께 배웅하였습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김 마리아 요셉피나 수녀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김 마리아 요셉피나 수녀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