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명동 갤러리 1898에서 자비의 희년을 맞이하여
이영희 마리아 칸디다 수녀님의 이콘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이콘으로 스승예수님을 전하는 마리아 칸디다 수녀님
새관구장님이신 마리아 비안카 수녀님의 환영인사
자매들의 아름다운 축하송이 전시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콘은 단순히 그림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성모 마리아, 성인들, 천사들
또는 그리스도교 신앙의 신비들을 표현한
기도입니다.
오랜 수도생활 안에서 기도로 채색된
수녀님의 아름다운 이콘을 통하여
스승 예수님의 사랑에 더 깊이 머무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