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에
수도회에서는 뜻깊은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성바오로 수도회의 백기태 암브로시오 신부님의
사제 수품 25주년을
축하하는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지금은 부산에 사시는 관계로
새성전에서 처음으로 신부님과 함께 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은경축을 맞으신 신부님께서
하느님의 뜻과 그 뜻을 찾는 그리스도인에 대하여
강론을 하시니 그 의미가 더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신부님을 위하여 모든 공동체 수녀님들과 자매님들이
한마음으로 축가를 불러 드렸습니다.
신부님! 사제수품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