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오늘은 바오로가족의 창립자이신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님 축일입니다.
"모든 것은 시작이신 하느님으로부터 나와서
마침이신 하느님께로 돌아갑니다."
아버지의 축일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모여
신부님께서 저희에게 남겨주신 영적 유산을 되새기며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독서 - 1코린 9,16-23
"나는 복음을 위하여 이 모든 일을 합니다. 나도 복음에 동참하려는 것입니다."
복음 요한 14,1-14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오늘의 주례는 가족미사 주례를 처음오로 하시는 자선도마 수사님이십니다.
창립자 신부님의 성덕을 닮도록 노력하는
주님의 배달부가 되길 권고하셨습니다.
주님,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를
교회 안에서 영광스럽게 하시고,
저희 성화와 사도직 수행에
모범과 전구자가 되게 하소서.
길, 진리,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이
사도의 모후 마리아를 통하여
세상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복음화의 길을 열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