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는 온 가족이 모여 함께 기쁨을 나눕니다.
오늘은 특별히 바오로 가족이 명절의 즐거움과
서로의 은총을 빌어주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명절의 빼놓을 수 없는 가족 대표 게임이죠? 윷놀이!
오늘은 가족 규모상 스케일이 좀 있는 거대한 윷이 등장했습니다.
양때 해를 맞이하여 양으로 분장~!
거대한 윷도 모세수사님한테는 살짝 작아보이는 이 느낌은 뭐죠?^^
브레이크 타임~! 뮤지컬 한소절 들어보실래요?
점점 빠져드는 황홀한 노래였습니다.
자매들의 깜찍한 율동
수련형제님들과 지원 자매님들의 합동공연
여기에 빠질 수 없죠? 유기서원 수녀님들의 아카펠라 "군밤타령"
더불어 마르띠노 수사님의 대금연주까지...
쪼금 긴~ 시간이었지만 승부욕(?)에 불타고
재미있는 공연으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좋기도 좋을시고 아기자기 한지고
형제들이 오손도손 한데 모여 사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