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그리스도께서는 성체가 되어
우리에게 오십니다.
당신의 몸을 쪼개어 우리에게
나누어 주시며
우리의 생명이 되어 주십니다.
우리 또한 주님처럼
나를 살리기를 포기하고
남을 살리기 위해
내 자신이 사라질 때
부활은 시작될 것입니다.
성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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