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가을 하늘 아침 햇살 속,
파란 바탕, 흰구름 붓 텃치 넣은 수채화
아침마다 하늘은 하느님의 작품을 담는다.
멋진 화가 하느님,
파란 바탕에 붓 텃치를 넣어
휘날리듯 두둥실 떠 있는 흰구름
사진에 담을 수 없어 아쉽지만
같이 감상할 수 없어 아쉽지만
지금 이순간을 눈에 담으니,
설레임이 마음 가득 담깁니다.
<오늘 하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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