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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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온순함,
하느님 수중에서 온순한 사람은 복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미 이 길을 걸은 사람들이 가리켜 보여 줬기 때문에
삶에서 길을 알아맞힙니다.
이 밤에도 그는 큰 내적 평화를 누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손대는 것은 번성할 것입니다.
-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1952 [1권], 60-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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