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명동 주교좌 광장에 이어 1898 광장 구유 작업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이 땅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 성가정 :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려 탄생하신 아기 예수님과 인류를 대표하여 보호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따뜻한 위로의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
- 나무 등걸, 뒷배경 : 이사이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리라는
희망과 믿음으로 천국의 기쁨을 향한 구원의 사다리를 상징
서울대교구 관리사무소 직원분들이 많이 도와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구유와 더불어 광장 기둥에도 성탄을 위해 장식하는 작업을 함께 하였습니다.
선물 상자의 비밀~
그 어느 때보다 평화가 절실한 요즘,
교황님의 지향대로 아기 예수님의 오심으로 이 땅에 평화가 가득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하~! 이렇게 완성된거였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수녀님들, 수련 자매님들~!!!
종종 이곳에 잠시 머물러 기도하고 가시는 분들도 계시다네요.
1898광장 지나가시면 한 번 들러보세요~
모든 분들께 그리스도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와우 너무 멋있어요
수녀님들 모둔분들께 성탄 인사드려요
아기 예수님 오심을 감사하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