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을 한국 제자수녀들의 모태로 함께했던 성전 건물이 역사의 한장을 넘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우리모두와 지원자매님들이 새로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스승예수대성당에서 첫서원, 갱신, 종신서원, 미사와 성무일도, 성체조배등 사도직(노동)중에도 시간이 멀다하고 성체가 현시된 성당에서 눈이 초롱초롱, 또는 눈꺼풀이 무거운때도 다수이지만 그분을 마주하며 머물던 성당이기에 마음이 찡하게 와닿습니다.
금이가고 타이루가 떨어져나가고 있어서 언제 내려안질지 조마조마했었는데 그동안 잘 버티어준 건물입니다.
- 2/ 20 제대와 독서대 옮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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