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대군 신부님의 서품 51주년되는 날입니다.
김대군 신부님께서는 저희의 영적 여정의 정화를 위해 고해성사로
동반해 주시는 신부님이시죠^^
신부님의 서품 5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래서 신부님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
이제는 눈이 보이지 않으시지만
그대신 더많은 사랑을 채워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으로
불편함 보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사신다는
신부님의 말씀은 저희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어요.
지원기 자매들과 수련 자매들의 합동 공연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목자의 길을 걷는 신부님께서
전해주시는 그리스도의 향기는
저희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처음에 땅에 엎드려 주님께 봉헌한 날 이후보다
점점 하느님이 좋아지신다는 신부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