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8일에 세분의 수원교구 신부님의
첫미사가 있었습니다.
5일에 서품을 받고 본당을 제외하고
정말 첫미사를 봉헌해 주신 신부님들께 감사합니다.
성모님께서 당신 축일에 저희에게 큰~~~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누나도 지금 수녀원에서 양성기 여정에 있다고
우리 자매들을 많이 격려하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새신부님들의 강론은 언제나 하느님의 부르심의 그 오묘함과
감사함을 다시금 갱신하게 해주네요.^^
사랑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동기 신부님의 표정이 참 훈훈했어요.
지금쯤이면 새 부임지에서 아기 예수님을 모시기 위해
준비하시느라 바쁠텐데
세 분 신부님 모두
아기 예수님과 함께 행복한 성탄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Gloria in excelsis Deoet in terra pax hominibus bonae volunta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