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우리 수녀원에 특별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지난 4월 29일 일본 히로시마 교구 오카야마 성당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윤태영 바오로 신부님입니다.^^
25년을 돌고돌아 드디어 신부님이
되신 걸 축하드려요!!!
오랜 시간을 돌아서 늦게 사제의 길을 걷게되신
바오로 신부님!
그 긴 시간동안 누구보다 주님의 은총을 많이 체험하셨던 만큼
신부님께 맡겨진 양들과 함께
행복한 목자의 길을 걸으시길 기도드립니다.
평화신문에도 기사가 실렸어요^^
http://web.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633653&path=20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