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회는 교회 전례에서 가장 성대한 전례인
주님께서 부활하신 거룩한 밤을 기념하는 부활 성야 전례를 거행합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셨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류를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신 날을 기념합니다.
오늘 전례는 빛의 예식, 말씀 전례, 세례갱신식, 성찬례로 이루어져 거행됩니다.
- 빛의 예식 -
- 말씀 전례 -
오늘은 사제서품 50주년을 맞이하신
주상배 안드레아 신부님께서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 세례 갱신식-
- 성찬 전례 -
오늘 축일을 맞으신 마리아 휘데스 수녀님^^
성대한 전례 후 간단한 다과가 이어졌습니다.
주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죽음을 이기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의 부활이
우리를 둘러싼 모든 어둠 속에서 희망의 빛이 되어
우리를 인도해 주시리라 굳게 믿고또한 고백합니다.
부활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