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수)
성 십자가 현양 축일
고통의 사도직,
고통의 사도직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예수님과 함께 고통을 받는 것입니다.
이 지상에서는 모든 이가 십자가를 지고 갑니다.
그러나 이 십자가를 끌면서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게가 덜 나가도록 십자가의 일부를 잘라 버리는 사람,
모든 이에게 십자가를 보이려고 높이 들어 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면 예수님과 함께 지고 가는 사람도 있는데,
여러분은 바로 이렇게 해야 합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47,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