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한해가 저물고 주님께서 새로운 한해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올해는 붉은 원숭이의 해라서 '丙申年'이라고 하네요^^
새해 첫날을 성모님께 봉헌하며
올 한해 모든 이이게 주님의 은총이 풍성하길 기도드렸습니다.
새해 첫날을 맞아 지청원자 자매님들이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말씀의 전례는 청원자 자매님들이...
오늘 미사의 주례는 성 바오로 수도회 한 모세수사입니다.
봉헌은 지원자 자매님들이 하였습니다.
미사를 마치고 김대군 신부님께 새배를 다녀왔습니다.
신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곱게 차려입은 한복을 성모님께 뽐내고 왔어요.
한복이 참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