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2월 5일에는 서울대교구에 20명의 새사제가 탄생하였습니다.
자비의 특별희년에 새로이 사제로 서품을 받은
모든 새 신부님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20명의 새 사제 중에서
정찬웅 루카 신부님,
최연준 사도요한 신부님,
여상민 베드로 신부님,
임정빈 바오로 신부님께서 오셔서
공동체와 함께 하느님께
감사의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새 신부님께 축하의 노래를~
양들을 인도하는 영적 나침반인 사제로
서품받으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품 때 가졌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하신 말씀처럼
첫마음 그대로 간직한 채
목자로서의 길을 걸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저희 제자수녀들은 성체 앞에서
언제나 사제들을 위해 주님께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