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지난 6일 토요일,새해를 맞이하여
조규만 바실리오 주교님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새해 맞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주교님께 새배를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주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역시 명절에는 한복이 제격이네요.
따끈따끈한 새 종신서원자들의 세배
마리아 헬레나 수녀님도 잠깐 와서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주교님께 드리는 새해 노래 선물
"행복한 사람이여"
유기서원자들의 깜찍한(?) 율동
지구를 지키는 슈퍼맨이 있다면...
주교님은 제자수녀들이 지켜드립니다^^
지,청원자 자매님들의 전국노래자랑
포크송, 오페라, 힙합까지
도대체 자매들의 끼와 열정은 무궁무진하네요.^^
마무리는 경건하게^^
주교님의 새해 덕담
"모두 기쁘게 삽시다."
주교님의 강복으로
행복한 시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저희 집을 방문해 주신 조규만 주교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주님과 함께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