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지난 6월 3일 개막미사로 시작한 제 10차 수도회 총회가
하느님의 자비하심과 전 세계 모든 수도가족의 기도 속에서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총회 기간 동안 우리를 동반해 주시고 멋진 향해를 하도록 이끌어 주신
보르도의 성가정회의 마리안 무르차 수녀님 감사드립니다.
각국의 공동체를 대표하여 총회 여정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 28일, 마리아 베르나르디따 수녀님의 폐회 선언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로마로 돌아와서 폐막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니다.
새 총장 수녀님의 인사 말씀
앞으로 6년 동안 수도회를 위해 봉사해 주실 총 통솔 수녀님들~
수도회 총회에 참석한 모든 수녀님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리아 질리아나 수녀님과 로마에서 계신 수녀님들과 함께
다음날, 6월 29일 수요일에 교황님 알현을 다녀왔습니다.
가족 수도회인 선한목자예수 수녀회도 총회가 있어서 한국 수녀님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국 땅에서 우연히 만나니 더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