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1924년 2월 10일은
“스승 예수의 제자 수녀회”의 첫 제자인 마리아 스콜라스티카 수녀님이
창립자 알베리오네 신부님을 통하여
예수님의 첫 제자인 성모님이 예수님과 사도들에게 협력하신 것처럼,
숨은 생활 안에서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께 끊임없는 흠숭을 드리며,
온 인류와 사회 커뮤니케이션 사도직을 위해 기도하는 사명을 받은 날입니다.
이렇게 교회 안에서 기도 안에서 태어나 기도로써 은총을 길어 올리는
사명을 받은 “스승 예수의 제자 수녀회”가 창립 98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복된 날, 5명의 유기서원 수녀님들의 갱신서원식이 있었습니다.
말씀의 전례
"저를 온전히 드리고 봉헌합니다."
성소자 자매님도 함께 전례에 참례하며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새롭게 드리는 "예"를 통하여 예수님을 향한 사랑에 더욱 아름답게 물든
유기 서원 수녀님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주님을 향하여 피어오르는 봉헌의 불꽃이 계속 타오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축하합니다!!!
사랑으로 전진!
축하드립니다!
창립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님과
첫 어머니 마리아 스콜라스티카 수녀님의 전구로
길. 진리. 생명이신 스승님을 더욱 닮아가는 제자 되길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희망인 수녀님들! 갱신 서원 축하 축하드립니다.
늘 이렇게 아름답게 , 서원을 살아가요.
아주 멋지게 아름답게!
오직 그분만을 향해!
오직 그곳만을 향해 나아갑시다.
축하합니다.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