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마지막날 광주분원 공동체 대림환 모습
그윽한 눈길로 자신이 만든 대림환을 바라보고 있는 마리아 요셉 수녀님
경당 구유, 아기예수님 곁에 세월호 노란리본도 함께 잠들어 있어요.
마리아 가브리엘라 수녀님 작품.
진도 세월호 팽목항 성탄전야 미사 참례하였습니다.
바오로딸수녀님과 광주교구청 신부님들 4분과 함께
저희들도 초대해서 같이 갔습니다.
광주교구에서 임시성당을 허락하여 매일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성당 중앙벽에는 9명의 미수습자들 사진이 보입니다.
광주교구 정의위원회, 사회복지, 교구청사제들...
이 모여서 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강론은 미수습자 가족들이 한 마디씩 나누어 주심.
미사가 끝난 후 작은 음악회가 열림.
자리를 뒤로 돌아앉아서 음악회를 보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담당신부님께서 직접 기타를 치면서 노래하고 있는 모습
딸회 수녀님들 9명 우리 2명 교구청 사제 5명.
자리도 반은 차갑고 반은 따뜻하고.
이 형제님은 서울교구에서 일부러 세월호희생자들을 위해 내려왔습니다.
팸플룻으로 고요한 밤. 아베마리아. 양치는 목동. 구세주 오늘 나셨네....
신청하는 것 모두 척척...
사회복지담당수녀님들이 준비해온 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