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11월 26일 바오로 가족 백주년 기념 미사를 위해
바오로 가족이 하나로 뭉쳤습니다.
일주일에 두번 바오로딸 성당에서 모여 한 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하기 위해 모이는 시간이 어느덧 마지막 시간이 되었네요.
주님께서 알베리오네 신부님을 통해
한가족으로 불러주셔서 그 풍성한 은총의 부를
성가를 통해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을
저희들에게 허락해주신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알베리오네 신부님께서도 아마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당신의 자녀들을 바라보고 계시곘죠?
하느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