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제자수녀의 기쁨을 나누어요!
23년 바오로인의 달력-3/20
3/20(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성 요셉은
늘 하느님의 손에
자신을 내맡길 줄 알았습니다.
하느님의 법에
뛰어나게 순종할 줄 알았으며,
비록 불합리하게 여겨지는 것이라 하더라도
하느님의 손에서 나온 것이라면
행복하게
호의적인 마음으로
한결같이 받아들일 줄 알았습니다.
하느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고,
하느님의 지극히 거룩한 뜻을
완수하고자 하였습니다.
- 미간행 간론 1,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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