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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자료
작성자
M.티모테아수녀
작성일
2012-05-11
조회
890
~ 스스로를 낮추라 ~
우리가 얼마나
큰 죄인이고 나쁜 사람이며 멍청이인가라고 말하는 것은
자기를 과시하는 데 지나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무슨 바쁜 일이 있어?’라고 되물어 주길 기대하며
‘난 지금 가 봐야 해.’하고 말하는 사람과 같다.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얼마나 진실한가를 알려면
그의 말에 맞장구를 치면 된다.
물론 자칫하면 말싸움이 될지도 모른다.
그대가 그들의 오만이라는 풍선을
바늘로 터뜨렸기 때문이다.
자신을 겸손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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