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겠다. (마태 11,23)
교회 전례력으로 새해를 맞는
대림 1주일인 오늘,
모든 교회 지체들이
깨어
주님의 말씀과
우리 신앙을
지키고
성장시켜 나가며
주님의 빛으로 나아가고
그분의 오심을,
성탄을 잘 맞이 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합니다.
아울러
세계 곳곳에
평화가 필요한 곳에도
우리의 작은
사랑의 실천과
포기와 희생들이
희망으로
피어날 수 있기를
하루 빨리
전쟁과 불목이
사라지길
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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