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로마 비아 포루투엔세에서 소식을 전합니다.
현재 이곳에서는 미사는 봉헌 할 수 없고, 봉쇄 기간이 길어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체조배에 봉헌된 스승예수대성당에는 주님께 드리는 찬미가 이어지고 있고,
매일의 성체조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로마 비아포루투엔세 스승예수 대성전입니다.
저녁기도가 끝난 후,
현시 되어 있던 예수님을 감실로 모실 때,
세계 각국의 부활성가로 부활의 기쁨을 드러내고 있답니다.
오늘은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는 날입니다.
오랜 선교사 생활로 한국 사람처럼 된 마드레 M.질리아나와 제일교포 M.파치스 수녀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함께 모여 연습도 하고,
8~9개국 언어로 성가를 부르니 참 풍요롭습니다!
현장감 있는 모습에 노래소리가 아련히 들리는듯 합니다! 방가방가^-.^
힘내세요.!!!
수녀님들 목소리가 아름답고 들려오네요.?..
행복하세요 😘😊
수녀님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