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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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1주일
“하느님을 세상에 주고,
세상을 하느님께 드리는 것” 을
이상으로 삼는 사람은
사도직에서 효과적일 수 있고,
“믿었고” 이방인들의 사도가 된
성 바오로의 발자취를 따라 걷습니다.
- 영적 쇄신을 위하여,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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