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주님께서 부르시어 한 그룹을 이루어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을 함께 걷고 있는
'베아또(Beato)' 서원자들이 서원 1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설악산 오색 약수터
용호 폭포
한계령
영랑호
가난하시고 정결하시며 순명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서원을 약속드린지
어느덧 15년!
주님과 함께 걸어온 15년을 함께 되돌아보며 서로의 삶을 나누고 공유하며
하느님께, 수도 가족들께 감사드리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께 드린 '예'를 매일 갱신하며 날마다 새로운 사람이 되어
복음의 기쁨을 증거하는 제자로서의 소명을 다시금 되새기고 다짐해 보았습니다.
하느님! 감사드립니다!!!
Deo Grati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