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성모님' 성가를 녹음하기 위해서 평화방송국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음원 주인공은 지원자 자매님들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안에만 있다가 외출해서 너무 신이 났네요.
음원 녹음 전에 평화방송 사장 신부님과 가족 사진 찰칵~!
녹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녹음하는 곡은 '성모호칭기도'와 '성모송'입니다.
녹음 작업이라서 잠시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자녀들의 실기 시험을 기다리는 학부모 같아요^^
열심히 성모님 생각하면서 불렀더니 어느새 마무리가 되었네요.
지원자 자매님들은 처음 하는 작업이라 많이 설레고 떨렸습니다.
저희 음원 작업을 도와주시는 평화방송 Tv국장님이십니다.
저희가 녹음한 곳이 라디오 스튜디오라서 라디오 DJ를 해 보았습니다.
심각한 사연을 전하고
기쁜 사연을 전하기도 하고
행복한 사연을 전합니다.
때론 가슴 뭉클한 사연을 전하기도 하겠죠?
이곳이 바로 평화방송 cpbc 라디오입니다.
평화방송국 단골손님 제자님들 자매님들 축하드리고 감사드려요! 하늘엄마도 환한미소 지으시네요!!! 음원 빨리 듣고싶어요 ^^
시작이 있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어요^^울 제자수녀님들, 자매님들 시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느님의 일"은 창조때 부터 지금까지 이어오네요^^
사랑합니다. 또다른 선포의 장을 마련하여 준비하시는 모습들 애 많이 쓰시죠? 긴장도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멋집니다. 늘 힘내세요. 우리의 님을 향하여.... 성모님과 함께!!!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도무지 못하는 것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우리 재주많은 수녀님들과 예비 수녀님들~
음원 빨리 듣고 싶네요. 예비 수녀님들은 새로운 체험에 설레고 좋았겠어요. 언제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