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의 자녀'로서....
그분안에서, 영적양식인 성체를 모심으로써, 힘을 회복하게 되는 '우리' 인데....
'코로나19'라는 존재가 그 길을 아주 험난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위기를 오히려 전보다 '더' '더' '더' 영적으로 참된 예배를 드리는 기회로 삼는다면...
그래서 이 사태를 두고 기뻐했었을 악의 존재에게 ' ko패' 를 안겨줄 수 만 있다면!!!....
하느님께서 위안이 되실 것 같습니다.
미사를 못 드리시는 모든 교회의 지체들을 위하여 기도드리며,
하느님 사랑 안에서 꿋꿋하시고,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