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제자수녀의 기쁨을 나누어요!
2020년 바오로가족 유기서원자 모임
8월 17일에 바오로 가족 유기서원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바오로가족 미사를 할 수 없었기에
이번 모임은 반가움이 한가득!
그렇지만 마스크를 쓰고 조심스럽게 모임을 가졌습니다.
감사하게도 성 바오로 수도회에서 통크게!
리모델링한 바오로 센터 전체를 유기서원자들에게 하루종일 내어주셨답니다~
이번 주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회칙 「찬미받으소서」!
「찬미받으소서」 반포 5주년을 맞이하기도 했고
그리고 코로나19로 더 생각하게 되는 ‘공동의 집의 소중함’!
바오로 가족 유기서원자들이 모여 숙고하고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미사로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여기! 뒤에 핑크색 옷을 입으신 분께서는 성모 영보회 유기서원 자매님이십니다~
멀리서 오셨어요~
그리고 3층에서 자기소개 시간!
대부분이 유기서원자 모임은 처음이었어요~
노 임팩트 맨(No impact man)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본 뒤에
식사를 하고
조별로 모여 나누고 발표준비를 하였습니다.
영화는 바오로딸 수도회에서 준비해주셨어요~
그리고 성체조배를 하며
우리의 간절한 지향들을 스승예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특별히, 기후 위기로 고통받는 모든 피조물들을 기억하며
모두가 기후위기에 협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체조배는 저희 수도회에서 준비하였어요.
3층에 다시 모여
전체 나눔 및 검토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틀 계획이 하루로 축소되어 아쉽다는 여론이 들끓으면서
코로나 19가 잠잠해지면 또 만나기로 기약하며
훈훈하고 솔직한 나눔으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기념 사진은 빼 놓을 수 없죠~
성모님 앞에서 한 컷!
언젠가 마스크를 벗고 함께 모임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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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가족의 에너지! 유기서원 수사님, 수녀님들이 한자리에 모이셨네요!!!!!
함께 모여있는 모습만으로도 든든합니다!!! 우리는 한.가.족!!!
서로 손을 잡고 세상을 위한 바오로가족의 사명에 올.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