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라고 약속하시며,
우리 모두가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하도록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오르신
"주님 승천 대축일" 이자, 홍보주일!!!
팬데믹 코로나로 훌쩍 뛰어넘는 "성바오로딸" 수녀님들의 열정어린
홍보주일 특별프로그램에 동참하기 위해 혜화동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촬영 장소로 이동하자,
촬영과 음향을 보고 있는 성바오로수도회 수사님들의 보였습니다!!!
클래식 기타의 대가 '장승호' 형제님께서 연주를 하고 계셨고,
많은 분들이 "바오로서간 읽기"를 릴레이에 참여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티모테오1서를 부분에 참여하였는데,
'이사벨'이라는 어린이가 저희 모두의 시선을 독차지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옥현진 주교님의 미사로 마무리 된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
주교님께서 와 계셔서 인사를 드렸어요 ^^
수녀님들의 이 시대 사람들에 대한 애정어린 고민과 노고가 담긴
성바오로딸 수녀님들의 복음 선포의 장!!!
"혜화나무"(클릭)
바쁜 와중에도 가족인 저희를 맞아주시며, 층층의 다양한 용도의 장소들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곧 미사가 이어질 지하에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공연장이 있었습니다.
3층에는 주님과 잠시 머물 수 있는 경당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창립자 알베리오네 신부님이 기뻐하신 아주 멋진 복음 선포의 장소,
"혜화나무"를 주님께 맡겨드리며 잠시 기도를 봉헌했습니다!!!
혜화동, 젊음이 숨쉬는 이 한 가운데
"혜화나무"가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샘물 같은 곳이 되기를 기도, 기도 드립니다!!!
우리 바오로딸 수녀님들 화이팅 입니다!!! ♥
ㅋㅋㅋ 저에게는 "혜화나무"에서 바오로 딸 수녀님들과 함께 한 것이 "감동"이었습니다. 감동, 따따블은 수녀님들의 사랑이 담뿍 담긴 "커피 라떼"까지 즐길 수 있어서 더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