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7/4(월)
포르투갈의 성녀 엘리사벳
예수님께서는 성체 안에서 계속 자신을 낮추시며,
빵의 형상 안에 숨으셨습니다.
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자기 비움인지요.
“십자가 위에서는 신성을 감추시고, 여기서는 인성마저 감추셨네.”
이보다 더 낮출 수가 있겠습니까?
그분만이 참으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47,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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