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2월 10일 성녀 스콜라스티카 축일은 우리 수도회의 창립기념일입니다.
아침에 첫서원 미사와 더불어 오후에는 종신서원 미사가 봉헌되어
은총의 하루가 되었습니다.
정순택 베드로 주교님 집전으로 박진희 마리아 엘리사벳 수녀님의
종신서원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분이 함께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기도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박진희 마리아 엘리사벳 수녀님
말씀의 전례
함께 하지 못하는 본당 신자들 대표로 참석해 주신 첼시오 형제님
박진희 마리아 엘리사벳 수녀님!
예수님께 영원한 사랑의 서약을 드린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하얀 도화지 같은
우리 엘리사벳 수녀님!
마음의 예술가이신 성모님삶을 함께 해요!
사랑하올 마리아 엘리사벳 수녀님~!
따뜻하고 겸손한 수녀님의 현존에 항상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나이다."(루카 1,28)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는 기쁨을 아는 우리,
'주님의 것'으로 살아가는 기쁨을 아는 우리,
우리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감동이었어요... ㅠㅠ
사랑하는 마리아 엘리사벳 수녀님
축하드립니다!
성녀 엘리사벳은 어머니 마리아 안에 계신 "예수님"을 가장 먼저 알아 본 분이시지요.
하느님께서도 그것을 허락하셨고
예수님의 모친 어머니 마리아도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사촌 엘리사벳을 방문하므로써 이루어지게 합니다.
수녀님의 현존으로
어디서나 예수님의 모습이 드러나시길 희망하며 축원합니다!
아름다워요!!
엘리사벳 수녀님의 종신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육간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속에서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
잘 오셨습니다. 이제 평생 같이 있어요 ^^ 형제들이 오손 도손, 아웅다웅, 하하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