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2월 10일은 수도회 창립 97주년이 되는날입니다.
이 기쁜 날,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안현주 레지나 자매님이
사랑하는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정결, 청빈, 순명의 서원을 약속드리는
첫서원 미사가 있었습니다.
추천 신부님이신 인천교구 박형순 바오로 신부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예, 주님께서 저를 불러 주셨습니다."
서원식 주례는 성바오로 수도회 김 리푸죠 수사님이 하셨습니다.
"길 진리 생명이신 스승 예수님을 가까이 따르는 제자가 되라고
저를 부르셨으니 당신께 찬미와 영광을 드리며 저를 온전히 봉헌합니다."
이제 수도회에 소속됨을 상징하는 생명의 규칙과 표지를 수여받았습니다.
첫서원 기념 성구. 동생들이 예쁘게 꾸며 주었습니다.
새 종신서원자 수녀님과 함께
마스크를 잠시 벗고 얼굴을 공개합니다.^^ 수도복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제자의 옷으로 갈아입은 마리아 레지나 수녀님!
첫서원 축하드립니다.
예수님의 사랑스런 정배로 기쁜 응답을 드린 오늘의 "예"가
삶 안에서 아름답게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축성생활로 이끌어 주신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새 신부인 마리아 레지나 수녀님이 주님 안에서 참된 기쁨을 누리며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자신에게 맡겨진 소명에 충실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아, 아름다워라.... ^^ 고맙습니다. 마리아 레지나 수녀님의 현존에! 함께 주님을 매일 매일 더 사랑해요!
마리아~ 마리아 레지나 수녀님! 드디어 주님의 정배요 ^^ 마지막 한컷 정말 멋져요. 늘 함께 걸어가요!!!
마리아 레지나 수녀님 ~
축하드려요!!
긴 여정을 마치고 "새 빛" 으로 탄생 된 수녀님의 빛이 공동체와 합쳐져서 "더 밝은 빛"으로 비추어짐에 감사드립니다!
마리아 레지나 수녀님~
축하드립니다.
수녀님께서 간직하고 계신 성소가 계속 꽃피워 나갈 수 있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수녀님의 서원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의 향기가 멀리 멀리 퍼져나가 많은 성소를 싹 틔우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리아 레지나 수녀님 축하해요~ 드디어~~! 우리 행복하게 주님의 제자로 걸어가요~!
우리 주님의 따뜻하고 편안한 베타니아가 되어줄 마리아 레지나 수녀님,
함께 할 수 있어 기뻤고, 공동체 안에 쏘~옥 들어와 더 깊은 친교를 고대하며 행복합니다!
마음을 다해 완전~~~ 완전~~~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 너무 기뻐요~~~ 이젠 더 많은 시간 함께 오손도손 살아가요~~~^0^
레지나 수녀님의 첫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은총속에서 늘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