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
모든 것을 섭리하시는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수확의 기쁨을 누리며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한가위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지원자 자매님들이 곱게 한복을 차려 입어 명절의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아침 식사 후 공동체는 함께 모여 조상님을 기리며 연도를 바쳤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섭리하시는 하느님,
해와 비와 바람을 다스리시어 저희에게 수확의 기쁨을 주시니
저희가 언제나 하느님께 오롯한 감사를 드리고
조상을 공경하며 가족과 이웃과 화목하여
이 세상에서 하느님 나라를 이루게 하소서.
- 한가위 미사 본기도 중에서 -
미카엘라, 로사, 도로테아 자매님들 잘 지내죠? 마리아 수녀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