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영성생활에 점점 갈증을 느끼는 젊은이들을 위해
여주 스승예수 피정의 집에서 2박 3일 젊은이 피정이 있었습니다.
"하느님의 작품입니다."(에페 2,10)라는 주제로
한국 외방 선교회 황승현 아우구스티노 신부님께서 동반해 주셨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둘째날, 미사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순교성월을 맞이하여 배론성지를 방문하였습니다.
최양업 신부님 묘소 앞에서
주님과 화해하는 시간
성사를 기다리면서 나의 모습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셋째날, 성무일도 봉헌하며...
스승예수님 산에서 "나의 주님, 사랑합니다"
파견미사
나를 닮은 질그릇을 봉헌하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사랑스런 작품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연 안에서, 사랑하는 예수님 안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자매님들 안에서
사랑받는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를, 우리 모두를 당신의 자녀로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 피정 동안 방역지침을 준수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오셨습니다. 다들 행복하게 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