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5월 29일은 김 마리아 요셉피나 수녀님께서 천상시민이 되신지 1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용인에 계신 수녀님께 인사 드리고 왔어요.
새 가족이 된 지원자 자매님들은 수녀님께 첫인사를 드렸습니다.
성바오로 수사님들께도 인사를 드리고 왔습니다.
저녁에는 공동체가 함께 모여 수녀님을 기억하며 연도를 바쳤습니다.
주님, 김 마리아 요셉피나 수녀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아름다운 우리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