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1998년 주님께 처음 드린 "예"가 은총의 시간을 지내면서 무르익어 25년의
아름다운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수련장 수녀님과 함께~
최상순 마리아 로사 수녀님, 이명숙 마리아 만수에따 수녀님, 안문자 마리아 모니카 수녀님,
이은하 마리아 젬마 수녀님, 허외점 마리아 제노베파 수녀님, 박오순 마리아 레지나 수녀님,
장명자 마리아 카타리나 수녀님, 최미경 마리아 안칠라 수녀님
미사는 어린양 수녀님들과 수련기를 같이 보내신 성바오로 수도회 준관구장
이창항 세바스티아노 신부님이 집전하셨습니다.
수도회 창립 백주년 희년을 보내는 기쁨 중에
수녀님들의 서원 25주년을 함께 하여 그 기쁨이 더 컸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걸어온 여정을 돌아보며
체험한 은총과 사랑의 시간을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주님께서 준비해주시는 새로운 25년을 향하여
아름다운 향해를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수녀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