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겠다. (마태 11,23)
하느님께서 우리 글로리아에게 아가를 주셨어요
이제 갓 두달 9주
직장생활과 코로나로 인해 너무 조심스럽고 걱정스럽지만
주님께서 당신 보호의 띠로 감싸주시어 무사히 건강하게 순산할 수 있을 때까지
지켜주시기를 의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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