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제자수녀의 기쁨을 나누어요!
23년 바오로인의 달력-12/30
12/30(토)
성탄 팔일 축제 제6일
하느님도 모르고
자기 자신도 모르는
교만한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그때그때 느끼는 기분으로 살면서,
칭찬을 들으면 마냥 좋아하고,
주의를 들으면 있는대로 기가 꺾인다.
자신만만하여 타인의 권고를 무시하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하느님께 다가갈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그러므로 주님은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다.”
복음 위한 몸과 마음, 1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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