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12/24
대림 제4주일
편집자들은 말씀을 소유하고,
배가시키며,
종이와 활자와 잉크로 옷을 입혀서
말씀을 보급합니다.
그들은 마리아가 지녔던
하느님의 계획 안에 있는 사명을
인간적인 차원 안에 지니고 있습니다.
그분은 하느님 말씀의 어머니셨습니다.
마리아께서는 말씀을
육화한 인간의 모습으로 보여주시어
사람들이 볼 수 있고 다가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프리모 마에스트로의 강론 5,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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