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제 성소를 고무하고, 많은 거룩한 사제들을 교회에 낳아주는 이렇게 아름다운 목적을 가진 수도회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교황 비오 10세께서는 이를 "사도직 중에 사도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제들, 사제들을 위한 목적으로 항상 일하십시오. 제자 수녀의 애덕의 활동이 사제들의 전 생애에 이어지도록 이바지 해야 합니다.
(창립자 복자 알베리오네)
가장 먼저, 한국교회의 새 주교님을 세 분이나 보내주신 좋으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저희 수도회는 사제들 가까이에서 봉사하는 성모님의 사명을 수행하기에,
사제 수품을 준비하는 여정에도, 이렇게 주교님의 임명소식이 들릴 때에도
교회와 함께 큰 기쁨을 누리며. 무척 바빠집니다. ^^
늘 애막골 성당 김동훈 신부님께서 반가운 손님을 모시고, 명동 전례사도직 센터에 방문하셨습니다.
두 분의 새 주교님들은 이미 다녀가셨구요. 춘천교구 김주영 새 주교님께서 주교수품을 위한 준비를 위해 방문하셨습니다.
주교님 어깨에 놓인 묵직한 교회의 사명에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교님, 제자들은 성체 앞에서 주교님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