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겠다. (마태 11,23)
주님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세상을 떠난 이문희 바울로 대주교와 모든 영혼들이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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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희 바울로 대주교님의 영혼과
오늘 대주교님 장례 미사를 봉헌하는 대구대교구 모든 사제단과 신자들도 함께 기억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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