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에 수녀원에 특별한 손님이 오셨습니다.
지난 7월 2일에 서품을 받은 예수회의 다섯 분의 새 신부님들이십니다.
강언덕 신부님의 성소 이야기는 부르심을 통해 들려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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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양식의 나눔과 더불어
육적 양식의 나눔으로 더 기쁜 시간이 되었습니다.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아름다운 길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쉼을 얻고, 치유를 받길 희망합니다.
제자 수녀들도 신부님들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