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방한을 손꼽아 기다리는 가운데
기쁨과 설레임이 수도회에 가득 차 있습니다.
시복식과 평화의 미사 전례복을 준비를 마치니
어느덧 여름이 다 지나가 버린 듯 하네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저희를 찾아옵니다.
그동안 기도와 정성으로 준비하면서 이렇게 교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불러주신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언론에 전례복 제작이 공개된 이후
여러 언론사에서 저희에게 인터뷰 요청에 왔었는데
그 중 동아일보와 SBS에서 지난 금요일에 저희를 찾아오셨어요.
사회 커뮤니케이션 사도직을 위해 기도하는 저희에게는 특별한 손님이었습니다.
동아일보 취재팀
동아일보 월요일자 신문에 기사가 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