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신학교 입학한 지 36년만에 사제 서품을 받은
일본 가고시마 교구 소속 박창규 프란치스코 신부님과 함께
하느님께 감사의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신부님의 기~인 성소의 여정은^^
하느님의 이끄심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오랜 시간 동안 아름다운 목소리를 하느님께 봉헌하셔서
덕분에 저희도 신부님의 아름다운 노래 소리를 듣게 되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오랜 시간을 돌고돌아 주님께서 원하셨고
신부님께서 갈망하였던 목자의 길을 걷게 되신
신부님의 여정을 기도로써 함께 동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