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9/7(수)
때때로 어떤 이들은
자기 수도회와 고유 사도직을 떠나 봉쇄 수도회에 입회하는 것이
하느님의 부르심이라고 믿기도 합니다.
저는 이것이
봉쇄 수도회로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가 더욱 잠심하고,
내적 삶을 더 깊이 살며,
기도를 더욱 사랑하도록 부르시는
주님의 단순한 초대라고 생각합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47,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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