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요한 13,35)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에
두 명의 수녀님들이 영원한 사랑의 계약을 봉헌하였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류 마리아 세레나 수녀님,
배 마리아 로사 수녀님입니다.
유기 서원 여정을 함께 동반해 주신
마리아 소피아 수녀님과 함께...
종신서원식의 그 감동의 순간을
전해드립니다.
오늘 종신서원식의 전례는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님께서 집전해주셨습니다.
설레이고 떨리는 마음으로 입장
1독서
2독서는 마리아 세레나 수녀님 형부께서 해주셨습니다.
복음
선생 수녀님이신 마리아 소피아 수녀님의 호명
주교님께서는 가난하고 정결하고 순명하신 예수님의 모범을 사는 수도자의
복음권고의 삶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교님의 질문과 서원자 응답
성인 호칭 기도